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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퍼가 일본의 통신·인프라 기업 NTT 동일본과 함께 일본 물리보안 시장을 공략한다.



27일 스마트키퍼는 NTT 동일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TT 동일본은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자사 기업용 솔루션 브랜드 ‘비즈드라이브 피지컬 시큐리티’를 통해 물리보안 사업을 확대한다.


NTT 동일본은 ‘스마트키퍼 프로’ 시리즈의 일본 내 독점 공급을 맡는다. 스마트키퍼 프로 시리즈는 USB와 LAN 포트뿐 아니라 RF 모듈락, BNC, QSFP 등 산업용 특수 포트까지 물리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연결된 케이블 통제 기능도 지원한다. 전용 키로만 해제가 가능한 구조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물리적 통신보안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USB와 네트워크 포트를 통한 데이터 유출 등이 발생하면서 소프트웨어 중심 보안 체계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물리적 접근제어 기반 보안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미 글로벌 주요 기관·기업 5000곳 이상이 스마트키퍼 프로를 이용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물리 포트 보안을 시작으로 장비 관리, 반출 통제, 물리적 접근 제어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일본 시장 내 통합 물리보안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카도노 타카아키 NTT 동일본 선진기술부문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고객에게 물리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보안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창훈 스마트키퍼 대표는 “NTT 동일본과 협력을 계기로 일본 시장에서 물리보안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제품 공급을 넘어 현지 물리보안 체계 구축에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IT조선 변인호 기자(https://it.chosun.com)
기사 원문 보러 가기: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6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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