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키퍼가 기업과 기관의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저장장치 신제품 '보안메모리2'와 '보안젠더2'를 선보인다.
최근 연구자료와 설계 데이터, 개인정보 등 중요 정보의 외부 유출 위험이 커지면서 저장장치 자체에 대한 보안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이에 스마트키퍼는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개발했다.
보안메모리2는 전용 보안젠더와 연결될 때만 인식되는 구조를 적용했다. 사용자는 자유롭게 메모리를 분리하거나 장착할 수 있지만 미 승인 환경에서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어 보안성을 높였다.

또한 삼성, 샌디스크 정품 TF 메모리를 채택해 데이터 저장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최대 2TB 용량을 지원해 연구 자료, 영상 데이터, 설계도면 등 대용량 파일 관리에도 적합하다.
함께 출시되는 보안젠더2는 특정 핀 배열이 적용된 저장장치만 인식하도록 설계됐다. 전산 장비에 장착한 후 잠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무단 분리도 방지할 수 있다.
신제품은 기업별 보안 정책에 따라 메모리 사용 범위를 세분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마트키퍼는 출시 전부터 국내 주요 기업과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제품 활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데이터 보호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저장장치 보안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이 보다 안전한 데이터 관리 환경 구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2447
